(주)풍년에프씨 "한옥마을 비빔밥&솥밥" 배달 샵인샵 시장 진출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5.08.1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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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풍년에프씨 "한옥마을 비빔밥&솥밥" 배달 샵인샵 시장 진출
– "제일교동짬뽕" 인수로 한중일 이중 전략 강화 –
전통 한식 브랜드 "한옥마을 비빔밥&솥밥"을 운영하는 (주)풍년에프씨는 2025년 하반기 국내 배달 및 샵인샵 사업을 확장하는 동시에 해외 진출 계획도 가속화할 예정입니다. 최근 전국 40여 개 매장을 보유한 중식 브랜드 "제일교동짬뽕"을 인수함으로써 한식과 중식을 단일 시스템 내에서 운영하려는 전략적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옥마을 비빔밥&솥밥은 국내 60여 개 매장을 운영하며 백화점, 아울렛, 대형 유통단지 등 프리미엄 매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쌓아 왔으며, 파트너사들에게 안정적인 매출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풍년에프씨는 이러한 주요 입지에 진출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 브랜드가 하나의 매장에서 운영될 수 있는 샵인샵(shop-in-shop) 배송 모델을 추진합니다.
(주)풍년에프씨의 샵인샵 사업은 빠른 입점 절차와 운영 간소화에 중점을 둡니다. 배달 중심의 한국 브랜드인 bb.bob은 가맹 계약 없이 공급 계약만 체결하면 시작할 수 있습니다. 6가지 나물, 3가지 양념육, 시그니처 콩고기 고추장 그리고 진한 콩나물 육수가 메뉴 라인업에 포함되어 있어 비빔밥과 솥밥을 비롯한 다양한 한식 메뉴로 확장이 가능합니다.
제일교동짬뽕은 웍 기술이나 전문 요리사 없이도 4분 이내에 조리가 가능한 간소화된 조리 과정이 강점입니다.
이런 시스템은 인력난을 해소를 해결하고 모든 매장에서 일관된 품질을 보장하여 샵인샵 운영에 최적화된 브랜드입니다.
2025년 하반기, (주)풍년에프씨는 시카고를 시작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하여 매장 내 식사와 푸드코트를 넘어 지역 배달 서비스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한국에서는 다양한 상권에 한식과 중식을 결합한 숍인숍(shop-in-shop) 모델을 도입하는 동시에 해외에서는 한식의 글로벌 경쟁력과 매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주)풍년에프시 관계자는 "국내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동시에 전통 한식을 세계화하고, 고객과 파트너 모두에게 가치를 창출하는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1976년 전주의 작은 식당에서 시작한 (주)풍년에프씨는 창업주 어머니의 소중한 레시피를 계승하여 50년 동안 정통 한식의 맛을 지켜왔습니다. 소박한 식당으로 시작한 (주)풍년에프씨는 오랜 전통의 조리법, 변함없는 품질 그리고 신뢰를 바탕으로 한국 최대 규모의 비빔밥 전문점으로 성장했습니다. 오늘날 회사는 검증된 메뉴 경쟁력, 강력한 운영 시스템, 미래 지향적인 성장 전략을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 시장 전반에 걸쳐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